(주)신화 법정관리 신청

입력 1998-02-06 15:24:00

지역 중견 주택건설업체인 (주)신화(대표 장병길·대구시 남구 대명동)가 6일 대구지법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대구지역 건설 도급순위 19위인 (주)신화는 96년까지 비교적 견실한 경영상태를 보였으나 지난해부터 업계 불황과 IMF사태로 분양 미수금이 늘어나면서 지난달초 부도를 냈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