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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김천경찰서는 6일 김창수씨(30·김천시 모암동147의17)를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 혐의로구속하고 달아난 정모씨(40·여·대구시)를 같은 혐의로 찾고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2명은 지난1일 오후6시 정씨집에서 히로뽕을 주사하는등 장소를 옮겨가며 상습적으로 5회에 걸쳐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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