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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영씨의 플루트 독주회가 12일 오후 7시 30분 대구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바하의 '소나타 나단조', 프로코피에프의 '소나타 라장조', 프랑크의 '소나타 가장조'등을 연주하며신지혜씨가 피아노를 맡는다.
경북대와 독일 트로싱겐 국립음대를 졸업한 최씨는 독일에서 2회의 독주회를 가졌으며 9일 부산문예회관에서도 연주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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