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당선자 3월5일께 방미

입력 1998-02-05 15:26:00

정부와 대통령직인수위는 김대중 대통령당선자가 3월5일부터 12일까지 7박8일간 미국을 방문하는일정을 마련, 미국측과 협의중인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당선자는 6일부터 8일까지 뉴욕을 방문, 월가의 국제금융인들을 만나 대한(對韓)투자를 호소하고 워싱턴으로가 9일께 빌 클린턴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가질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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