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AFP 연합] 중국이 올해안에 자국화폐인 위안(元)화에 대해 평가절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경우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 금융시장에 또다시 위기가 몰려올 가능성이 있다고 미경제전문가들이 3일 경고했다.
IDEA 컨설팅 그룹의 아시아시장 분석가인 데이비드 다른트는 최근 주변 아시아국 통화의 가치하락으로 이들 지역에 대한 중국 수출품의 수출가격이 급등,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해 중국이 수출경쟁력 회복을 위해 위안화의 평가절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구경북 시도민 44.7% '윤 대통령 국정운영 잘 하고 있다' 응원
'이재명 무죄' 탄원 서명 100만 돌파…15일 1심 선고
박정희 동상에 밀가루 뿌리고 계란 던지고…영남대 총동창회 "고발 조치"
'무죄' 호소한 이재명 "있는 대로 말하라고 한 게 위증이냐"
이재명 '운명의 주'…특검법 장외 총공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