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유치 호기를 맞아 경주시가 일본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지난달 30일부터 4일간 자매도시인 나라시 시제 1백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이원식경주시장은 일본 긴키지방의 대표적 여행사인 긴키여행사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일본수학여행단 알선을 약속받는 등 판촉활동을 벌였다. 또 오는 4월 교토, 오사카, 후쿠오카등에서 여행사 대표를 모아 98경주문화엑스포 홍보단 파견설명회를 갖기로 했다.
특히 나라시에서는 대규모 관광단이 경주를 찾아 엑스포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질수 있도록 적극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원식시장은 "NHK방송과 인터뷰에서도 경주문화유적과 엑스포를 적극 홍보했으며 문화엑스포행사를 계기로 경주관광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주·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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