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원대 수표어음 도난

입력 1998-02-04 00:00:00

2일 밤 11시부터 3일 오후6시사이에 대구시 북구 산격4동 양모씨(40)집에 도둑이 들어 가계수표및 약속어음 3천8백여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났다. 양씨는 "수표와 어음을 손가방에 넣어 안방 문갑사이에 두고 직장에 다녀왔는데 없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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