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회사서 절도 20代 영장

입력 1998-02-04 00:00:00

대구 북부경찰서는 4일 자신이 근무하는 스포츠프라자 사무실에 침입, 금고를 부수고 현금과 수표 등을 훔친 혐의로 이정호씨(25·대구시 수성구 수성1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대구시 북구 태전동 ㅅ스포츠프라자 전기실에 근무하는 이씨는 지난달 8일 오전2시30분쯤 4층 사무실에 침입, 금고를 부수고 현금 1백49만원과 자기앞수표등 4백4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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