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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 환영식도중 한국인 자원봉사 통역이 북한의 국명을 일부생략, 소개하는 바람에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일본 언론들이 2일 보도했다.
1일 나가노시내 올림픽 선수촌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한국인 통역이 북한의 정식명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인민'이라는 말을 뺀 채 소개, 환영식장에 있던 조총련 관계자가 마이크를가로채 임시 통역을 하는 등의 소란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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