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안한봉 결혼

입력 1998-02-03 14:46:00

92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한봉(30.삼성생명 코치)이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 롯데월드예식장에서 1년전 친구소개로 만나 사귀어 온 김은주양(28.전남 목포영화중 교사)과 화촉을 밝힌다.90북경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한 안한봉은 지난해부터 소속팀 및 국가대표 코치로 발탁돼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안 코치는 신부의 직장이 있는 전남 목포에 신방을 꾸밀 예정이어서 당분간 주말부부 생활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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