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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는 전국의 민방위대원에 대해 연 1회 실시하는 비상소집 훈련을 각 지방자치단체장이 주관, 2일~3월10일 기간중 지역실정에 맞는 날 자율적으로 실시토록 했다.
이번 훈련은 대통령 취임등 정치적.사회적 전환기에 편승한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 민방위조직의 비상동원 태세를 확립키 위한 것이다.
이에따라 2월에는 전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의 날 훈련은 실시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