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갑의원 - 전남지사 포기

입력 1998-02-02 00:00:00

국민회의 한화갑(韓和甲)의원은 2일 여의도당사 기자실에서 "앞으로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으로부터 수임받은 임무를 충실히 하기 위해 전남지사 경선에 나서는 것을 거두기로 했다"며 전남지사출마포기를 선언했다.

한의원은 최근 2.3차례 김대중(金大中)대통령당선자를 만나 지사출마 포기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 사무총장에 기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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