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가 라이벌 성균관대를 제압하고 대학최강을 확인했다.
또 현대자동차써비스는 경희대를 3대0으로 제압, 4승째를 올리며 공동 2위로 올라섰고 여자부 흥국생명은 효성을 물리쳤다.
한양대는 30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계속된 98한국배구 슈퍼리그 2차대회 남자부풀리그 5차전에서 장신을 이용한 블로킹과 상대의 잇따른 실책에 편승, 성균관대에 3대1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한양대는 3승2패로 5위에 랭크, 6강이 겨루는 3차대회 진출전망을 밝게했다.반면 1차대회 홍익대전에서 모두 54개의 실책을 해 이번대회 한경기 최다실책기록을 보유한 성균관대는 이날도 주포 장병철, 이동훈, 정평호의 잇딴 실책이 나오는등모두 47개의 실책으로 자멸했다.
◇30일 전적
△남자부
현대자동차써비스 3-0 경희대
(4승1패) (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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