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가 국내 민간단체로서는 처음으로 백혈병환자들을 돕기위한 '골수의 집'을 개설한다.
장기기증운동본부는 26일 피를 만들어주는 조직인 골수 기증을 희망하는 사람이 등록 및 이식을 위한 채혈검사를 할 수 있는 '골수의 집'을 서울 지하철 5호선 충정로역내에 설치, 내달 10일 개설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충정로역 2번과 3번 출구사이에 12평 규모로 개설되는 '골수의 집'에는 골수 이식을 위한 피 조직검사를 할 수 있는 의료장비가 갖춰지며 검사인원 1명 이상이 상시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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