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경주지청 이성욱검사는 22일 오후3시 대구지법 경주지원 형사합의부 김기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특가법 및 상호신용금고법위반죄로 구속기소된오성금고 대주주 김정수피고인(55·전 경주상의회장)에 대해 징역10년을 구형했다.검찰은 또 동 금고 대표이사 김인석(56), 전무이사 이희윤(61), 상임감사 김치호(53),신라백화점 전무 장병권피고(55)등을 각각 징역5년, 신라백화점 영업과장 이한희피고에게는 3년을 구형했다.
대구지검 경주지청 이성욱검사는 22일 오후3시 대구지법 경주지원 형사합의부 김기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특가법 및 상호신용금고법위반죄로 구속기소된오성금고 대주주 김정수피고인(55·전 경주상의회장)에 대해 징역10년을 구형했다.검찰은 또 동 금고 대표이사 김인석(56), 전무이사 이희윤(61), 상임감사 김치호(53),신라백화점 전무 장병권피고(55)등을 각각 징역5년, 신라백화점 영업과장 이한희피고에게는 3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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