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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중고차 거래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고차 거래대수는 환율급등에 따른 기름값 인상 등의 영향으로 작년 말부터 감소세를 보이고있으나 지난 한해 전체로는 전년에 비해 13.2%%나 늘어난 1백25만6천6백22대에 달했다.조합연합회 관계자는 "경기침체가 본격화되면서 신차 수요가 중고차로 몰리면서 거래량이 증가한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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