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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는 22일 청소년들에게 음란비디오 테이프를 대여한 비디오점 주인 손정애씨(39·상주시 낙양동)를 청소년보호법과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지난 3일 오후3시30분쯤 성인용 비디오 테이프를 모 중학교김모군(13)등 2명에게 8천원을 받고 대여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