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20일 98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 2천3백80명과 복수지원에 따른 이탈에 대비, 예비합격자2천5백8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입시 사정 결과 경북대의 대구및 경북권 수험생 비율이 88.4%%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68.8%%에 비해 20%%정도 늘어난 것이다.
대구 출신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55.6%%에서 올해는 70.3%%로, 경북출신은 13.2%%에서 18.1%%%%로 증가했다.
반면 경남권등 외지 합격자는 지난해 7백53명(31·2%%)에서 2백76명(11.6%%)으로 줄었다.한편 재학생 비율은 지난해 84.3%%에서 86.8%%로 높아졌으며 재수생 비율은 15.6%%에서 13.0%%로 줄어들어 재학생 강세를 보였다.
남녀 분포는 지난해와 비슷한 55.8%%대 44.2%%를 유지했다. 〈鄭昌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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