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입이 감소세로 돌아선 가운데 내수용 수입이 특히 큰 폭으로축소되고 있으며 수출용 수입은 오히려 늘어나거나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수입이 소폭의 감소세로 돌아선 지난해 3/4분기중 내수용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1.3%%나 축소됐으며 지난해 10월과 11월에도 각각11.2%%, 17.5%%의 급감세가 이어졌다.
반면 수출용 수입의 경우엔 지난해 3/4분기 12.6%%가 증가했으며 10월에도1.5%%의 소폭 증가세가 계속되다 전체 수입이 12.5%%나 감소한 11월에야 2.2%%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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