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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대통령당선자는 14일 '양심수 석방' 문제에 대해 "대통령 취임후 관계기관과 협의, 검토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김당선자는 이날 낮 일산자택에서 김수환(金壽煥)추기경, 강원룡(姜元龍)목사, 송월주(宋月珠)조계종총무원장 등 종교계 지도자 3인과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이들이 서경원(徐敬元)전의원, 진관스님, 소설가 황석영씨, 시인 박노해씨 등을 거명하며양심수 석방을 요청한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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