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 리그

입력 1998-01-15 14:30:00

삼성라이온즈는 15일 김한수 김태균(이상 내야수) 최재호(투수)등 3명과 98연봉 재계약을 맺었다.올시즌 2할9푼2리의 고타율에다 안정적인 수비를 보인 김한수는 31.5%%가 상승한 5천만원에 계약을 했고 김태균도 37%%가 상승한 4천8백만원에 사인했다.

최재호는 2승3패3세이브의 기대이하 성적으로 작년과 같은 4천만원에 동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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