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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종합문구회사인 모닝글로리(대표 황귀선)가 최종 부도처리됐다.
모닝글로리는 13일 국제통화기금(IMF) 여파로 거래은행들의 자금지원이 중단됨에 따라 12일 오전서울 서부지방법원에 화의신청을 했으며 뒤이어 이날 오후 최종부도처리됐다고 밝혔다.모닝글로리는 IMF로 인한 금융시장의 경색과 일부 대리점의 부도로 자금난에 처한데다 지난 96년 문구 유통시장의 개방으로 수입문구류가 급증함에 따라 경영난을 겪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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