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후 김대중(金大中)대통령당선자의 외환·금융위기 극복 노력과정에서 철저한 시장경제개혁의 김당선자측 대표주자로 급부상한 경제통이자 미국통.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에 유학, 미국에 뿌리를 내렸으나 80년 '서울의 봄' 이후 김당선자 구명운동에 나서 지난 83년 미국에 망명한 김당선자와 인연을 맺었다.
미국 뉴저지 주립대학인 럿거스대교수와 뉴저지 주지사 경제자문관을 오래 지내면서 미국적 실용주의가 몸에 뱄으며 차가운 인상이나 일에 대한 집념이 강하고 솔직하게 처신한다는 중평.△전북 정읍(54세) △고대 경제학과 △미국 럿거스대교수 △뉴저지 주지사 경제자문관 △뉴욕 '자유신문' 논설위원 △재미 한국인권문제연구소 소장 △평민당 총재정책기획특보 △재미 한미경제학회 부회장 △아·태재단 사무부총장 △전북도지사 △12인비상경제대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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