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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38.LG트윈스)가 지난해와 같은 연봉 1억2천2백만원에재계약, 3년연속 억대연봉 선수가됐다.
김용수는 팀 다승1위를 기록한 지난 시즌 성적(12승8패)을 내세워 25%% 인상을 고집해왔으나 12일 구단 사정을 감안, 연봉 동결안을 받아 들였다.
○...이강철(해태)도 지난 해보다 5백만원(4.5%%) 오른 1억1천5백만원에 올해 연봉을 재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