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 한파로 이달중 아파트 분양이 예정물량의 20%%에도 못미쳐 극심한 공급난을빚을 전망이다.
많은 주택업체들이 극심한 불황에 시달리고 있어 이같은 현상은 올 1.4분기 내내 계속될 것으로보이며 장기화될 경우 주택난과 이로인한 집값 상승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11일 주택업계와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에 따르면 이달중 실제 분양되는 아파트수는 미미해 대형업체의 경우 당초 예정공급물량의 19%%, 중소업체들은 16%% 선에 머물 전망이다.지난달 한국주택협회가 집계한 대형업체(지정업체)들의 1월중 분양계획은 17개업체 2만1천7백64가구에 달했으나 조사결과 실제 예정대로 분양을 실시할 아파트는 최대 5개 업체, 4천2백56가구에머물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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