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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안동지청은 9일 안동시청 하수과 남병대씨(39.토목직 7급)와 영주태화건설 전무 조봉현씨(39.영주시 가흥동 507)를 뇌물수수와 공여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남씨는 안동시가 지난 6월 발주한 태화간선도로 하수도공사 현장감독을 하면서 조씨가 이공사의 원청업체인 대흥건설(대표 김종권)로부터 불법하도급을 받아 대리시공하는 사실을적발하고도 조씨로부터 4개월간 5백10만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받고 묵인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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