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AP연합]명장 팻 라일리 감독이 이끄는 마이애미가 필 잭슨 감독이 퇴장당하는 소동속에시카고 불스를 꺾었다.
동부컨퍼런스 동부지구 1위 마이애미는 8일 홈구장에서 벌어진 97-98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에서 마이클 조던(26득점)이 분전한 시카고 불스를 99대72로 대파, 지구 1위를 굳건히했다.서부컨퍼런스 중서부지구의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데이비드 로빈슨이 22점, 팀던컨이 20점을 올리는 활약속에 덴버 너게츠를 96대89로 제압하고 5연승, 이날 경기하지않은 유타 재즈를 반게임차로따돌리고 선두로 나섰다.
또 크리스 차일즈가 6.3초를 남기고 레이업슛을 성공시킨 뉴욕 닉스는 뉴저지네츠를 89대88, 1점차로 제압했고 올랜도 매직은 토론토 랩토스를 83대81로, 워싱턴위저즈는 보스턴 셀틱스를 110대108로, 피닉스 선즈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92대77로 각각 따돌렸다.
◇8일 전적
올 랜 도 83-81 토 론 토
워 싱 턴 110-108 보 스 턴
마이애미 99-72 시 카 고
뉴 욕 89-88 뉴 저 지
피 닉 스 92-77 미네소타
샌안토니오 96-89 덴 버
샬 럿 91-89 포틀랜드
애틀랜타 106-86 골든스테이트
LA 클리퍼스 110-102 밴 쿠 버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