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외국어대학교(이사장 정하상)가 9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현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간다.
내년3월 개교예정인 경북외대〈사진〉는 지난 96년10월 3개학부 11개학과 1천4백여명의 설립인가를 받아 13만3천여평 부지에 건축연면적 10개동 2만9천6백여평규모로 건립된다. 1단계로 금년도에 지하1층 지상5층 규모의 대학본부 공사를 시작할 예정.
경북외대는 세계화에 적응할 수 있는 외국어 능력과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인 양성이 설립 목표다. 〈鄭昌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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