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말聯 1억$ 추가투자

입력 1998-01-07 14:25:00

삼성그룹은 국내 경제위기에 따른 감량경영방침에도 불구, 향후 5년간 말레이시아내 전자사업에 1억달러를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김종기 삼성전자 말레이시아 사장은 말레이시아 현지사업이 그룹 해외생산중 1위를 차지한다며 "삼성의 말레이시아 현지사업은 큰 성과를 거둬 지난해 12월에 끝난 97회계연도에 1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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