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새해부터 포항지역 식육업소의 육류 소비자 가격이 평균 10%%정도 내렸다.
포항지역 식육인협회와 양돈협회,축협중앙회포항시지부 및 포항시 관계자들은 모임을 갖고 사료값 인상으로 산지 생축가격이 큰 폭 하락하고 있음에도 육류소비자 가격은 내리지 않아 소비자는 물론 양축농가로부터 비난이 일고 있는 점을 고려, 1일부터 육류 소비자값을 10%%내외로 인하했다.
이에따라 일반식육업소 경우 쇠고기(6백g) 상등육은 1만1천원에서 1만원으로, 보통육은 6천6백원에서 5천6백원으로 각각 1천원씩 내렸으며 돼지고기는 삼겹살이 5천4백원에서 4천5백원으로 떨어졌다.
축협은 현재 9천6백원인 쇠고기 상등육을 6백원 내렸으며 삼겹살은 4천3백20원에서3천7백원으로 인하했다.
〈崔潤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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