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볼만한 영화-보니 앤 클라이드

입력 1997-12-31 14:45:00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Bonnie & Clyde·67년)의 리메이크판. 1932년 대공황에 시달리던 미국 텍사스주의 한 마을. 보니는 친구 실비아의 집에서 클라이드를 처음 만난다. 둘은 곧 가까운 사이가되고 재미로 시작한 범죄는 경찰관 살해등으로 발전해 전국적으로 '보니와 클라이드'란 이름의 대범죄자가 된다. 1992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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