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장이 빠르면 올해 3월부터 전·후장 구분이 없어지는 대신 토요일에는 휴장하게 될 전망이다.
증권업협회는 30일오후 각 증권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총회를 열고 올해부터 전·후장구분없이 점심시간에도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는 대신 토요일은 휴장하자는 내용의 거래시간 조정안을 증권거래소에 건의하기로 했다.
조정안에 따르면 현행 평일의 경우 전·후장 2시간씩 4시간인 증권시장의 거래시간이 5시간30분으로 늘어나며 대신 2시간동안 열리던 토요일에는 주권거래를 할수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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