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한의예과의 특차전형 합격자 중 24세이상의 '늦깎이' 신입생이 30%%인것으로 조사돼 'IMF 체제'로 인한 고용불안이 대학입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나타났다.
29일 경희대에 따르면 한의대 특차전형에 합격한 48명 가운데 24세 이상의 고령자가 14명이나 됐으며 이중에는 최근까지 삼성, 현대, 동부 등 대기업에 근무하다 사퇴한 직장인 출신 5명이 포함돼 있다.
특히 이들 14명을 출신 대학별로 보면 서울대 7명, 연세대 2명, 고려대 1명 등 명문대 출신이 대다수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