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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공사(사장 박규채)는 29일 '97 좋은 영화' 6편을선정, 발표했다.
올해의 좋은 영화로는 우노필름의 '비트'와 '모텔선인장', 이스트필름의 '초록물고기', 명필름의 '접속', 태흥영화의 '창', 시네마서비스의 '넘버 3'가 뽑혔다.
이 6편의 영화에는 각 5천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