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겨울방학을 위한 어린이책

입력 1997-12-30 14:24:00

사단법인 어린이도서연구회(회장 조영황)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읽을만한 좋은 책을 선정, 발표했다.

▶유아 그림책

우리끼리 가자(윤구병 지음.이태수 그림/보리펴냄) 견우직녀(이미애.유애로/보림) 태양으로 날아간화살(제럴드 맥더멋/시공사)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샘 맥브래트니.아니타 제람/한국프레벨) 뽀끼뽀끼 숲의 도깨비(이호백.임선영/재미마주)

▶초등 1~2학년

오소리네 집 꽃밭(권정생.정승각/웅진) 칠판앞에 나가기 싫어(다니엘 포세트/비룡소) 노래하는 당나귀-인도편(심정순 옮김/일과놀이) 내가 살던 고향은(권정생.정승각/웅진) 떼굴떼굴 떡먹기(서정오 엮음.이억배 그림/보리)

▶초등 3~4학년

엄마 없는 날(이원수/웅진) 날개 달린 아저씨(이현주/창작과 비평사) 난쟁이 코(빌헬름 하우프.리즈베스 츠베르거/마루벌) 머리 둘 달린 봉황새(김수정 엮음/새벽소리) 관혼상제, 재미있는 옛날 풍습(우리누리.최민호/중앙일보사)

▶초등 5~6학년

탈을 쓰는 아이들(김상삼.이우경/두산동아) 곽쥐의 재판(김병일 엮음.신혜원 그림/오늘어린이) 사랑의 학교(E.데 아마치스/창작과비평사) 난 곰인채로 있고 싶은데요(요르크 슈타이너.요르크 뮐러/비룡소) 인권 변호사 조영래(박상률/사계절)

▶청소년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미리암 프레슬러/사계절) 파도 타는 소년(위고 베를롬/문원) 안나 이야기(마이어 보리체이 호브스카/도서출판 정보여행) 가출일기(김혜정/문학수첩) 한국사 뒷이야기(박은봉/실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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