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물가안정을 기하기 위해 범정부적 물가안정 대책을 수립·시행키로 했다.재정경제원은 29일 오후 김정국(金正國) 제1차관보 주재로 내무부, 통상산업부, 건교부, 공정위, 국세청, 서울시 등 관계부처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대책회의를 열고 설이 낀 내년 1월중 물가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재경원은 이날 회의에서 석유류 및 가공식품 등 주요공산품의 가격상승으로 연말연시를 전후해물가불안심리가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 관련 부처 및 지자체가 적극적인 물가안정노력을 강구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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