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공장 사무실에 도둑 현금등 3천4백만원 훔쳐

입력 1997-12-27 00:00:00

25일 오후7시부터 26일 오전 7시사이 대구시 북구 검단동 성안섬유(대표 이승희·59) 2층 사무실에 도둑이 침입, 대형금고 뒤편을 절단기및 망치로 부수고 금고안에 든 현금 3백30만원, 지하철공채 등 3천4백여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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