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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립대학들의 등록금 및 교직원 임금동결이 잇따르고 있다.
영남대는 26일 IMF시대 학부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98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키로 최종 확정했다. 영남대는 또 5%% 인상을 결정했던 98학년도 대학원 신입생 등록금도 동결키로 수정, 재통보하기로 했다.
경산대도 이날 국내 경제 고통분담 차원에서 98학년도 등록금 및 교직원임금을 동결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