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치매치료약이 주사제로 개발돼 치매는 물론 뇌손상 환자의 응급치료에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유유산업(대표 유승필)은 최근 은행잎 추출물로 만든 치매 치료제인 타나민을 국내에서 처음 주사제로 재개발,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조허가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복용하는 액제와 정제로서 주로 치매 예방과 치료에 사용돼 온 타나민주사제가 새로 개발돼 치매치료는 물론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뇌손상 환자의 응급치료에 적절히 쓸 수 있게 됐다.
타나민 주사제는 뇌혈관 순환장애와 뇌 영양장애, 어지러움, 이명, 난청, 당뇨성 혈관손상 등에 효과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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