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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출신 권은주(문경.경북체고졸)는 지난달 26일 처녀출전한 조선일보마라톤에서 2시간 26분 12초로 '마의 30분 벽'을 돌파하며 한국신기록을 수립, 한국이 낳은 가장 우수한 여자 마라토너로부상했다. 그녀의 기록은 지난해 3월 쌍방울 오미자가 동아마라톤에서 세운 한국기록을 무려 3분57초나 앞당긴 것.
권은 내년 아시안게임에 앞서 98오사카마라톤(2월)과 제102회 보스턴마라톤(4월)에 참가해 세계무대에 도전장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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