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서랍서 현금등 훔쳐 40代 회사원 영장

입력 1997-12-23 00:00:00

영주경찰서는 23일 박영배씨(40·영주시 안정면 동촌리)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 17일 오후 8시쯤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하는 장수면 갈산리 영풍제재소사무실에서 상사의 책상서랍을 뜯고 현금 10만원과 백지가계수표 4매를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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