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AFP연합] 승객과 승무원 89명을 태운 방글라데시 국내선 여객기가 22일 북동부의 한 공항인근에 추락했으나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만 방글라데시 에어라인'소속 F-28 여객기는 이날 수도 다카를 떠나 북동부 실헤트시로 가던중 밤 10시 40분경(현지시간) 도착지 공항착륙 직전 습지에 추락했다고 관영 BSS통신이 보도했다.
민항관계자들은 이 사고로 탑승자중 일부 부상자가 나왔으나 아직까지는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파악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인한 더이상의 구체적인 피해규모나 사고원인 등은 나오지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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