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내 초등학교 의무취학아동수(신입생)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98학년도 의무취학아동수를 조사한 결과 3만8천4백76명으로 97학년도의3만4천6백66명보다 3천8백10명이 늘어났다.
취학아동수 증가는 구미(8백95명), 포항(8백12명), 경주(5백19명), 경산(5백9명), 칠곡(1백48명) 등도시지역 및 대도시 인근지역을 비롯, 18개 시 봇【 4천9백6명이 늘어났으며 반면 예천(41명),문경(21명), 의성(18명), 영양(7명), 울릉(9명) 등 5개지역은 96명이 줄어들었다.한편 내년도 의무취학아동 3만8천4백76명의 성비는 남자가 2만1천2백17명으로 전체 55.1%%를 차지, 남녀 성비가 심한 불균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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