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성탄절 비올듯

입력 1997-12-20 00:00:00

26일까지 포근한 날씨

대구에 올 크리스마스 이브에 눈 대신 비가 내릴 전망이어서 올 해도 '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어려울 전망이다.

또 크리스마스가 끼어 있는 22일부터 26일까지는 기온이 평년보다 섭씨 2~3도 가량높아 비교적 포근할것 같다. 대구기상대는 또 23일부터 이틀동안 5~10mm의 비가오겠다고 예보하고 "당분간 한파가 없어 낮기온이 섭씨10도 이상 올라가는 날이 많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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