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마늘 파종면적 줄어

입력 1997-12-18 15:05:00

마늘 및 양파파종면적이 크게 줄었다.

영덕군에 따르면 98년도 생산예정인 마늘파종면적은 56.1ha로 지난해 77.9ha보다21.8ha 감소했으며, 양파도 14.1ha 감소한 38.5ha에 그치고 있다.

이에따라 예상생산량도 마늘은 90t 준 5백t, 양파는 1천4백50t 감소한 2천2백t으로전망돼 소득은 지난해 28억원의 절반가량인 15억6천만원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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