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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속보=안동경찰서는 17일 새벽 안동시 북후면 오산리 남효운씨(53) 집에서발생했던 강도살인사건 용의자로 강성태씨(20·안동시 서후면 성곡리)와 배모군(19·모고교 3년)을 18일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은행대출금과 신용카드 빚 8백여만원을 갚기 위해 배군과 공모, 남씨 집에 침입했다는 것.
한편 배군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던 남씨는 17일 오후 병원에서 치료중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