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지역 30대 직장인 2백여명(대표자 김태훈·33·기아자동차 근무)은 16일 안동문화회관에서 '지역감정해소와 민주개혁을 위한 경북북부·안동지역 청년선언'대회를 가졌다.이들은 "새시대의 비전을 제시해야 할 12·18 대선이 지역주의에 기초한 지역대결로 흐려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낙후와 소외의 대명사인 경북 북부지역이 지역대결 선동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정치권에 대해 지역개발 청사진과 정책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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