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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상훈 가은청년회의소 회장(35)은 문경 가은 출신으로 건설업에 종사하면서 지난90년부터가은청년회의소에 몸담아 회원친목담당 이사, 내무부회장 등을 거쳤다.
폐광충격이 가장 큰 가은지역민과 아픔을 함께하면서 지역개발을 앞당기는데 전 회원이 앞장서협력하겠다고 다짐.
부인 현인숙씨(35)와 사이에 2녀를 두었으며 취미는 테니스 등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