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열세살된 미국의 한 어린소녀가 사막 한가운데서 길을 잃은 어머니와 22개월된 남동생을 구하기 위해 12시간동안 영하의 모하비사막을 30㎞나 행군, 미공군에 구조요청을 했다고 공군대변인이 14일 발표.
공군발표에 따르면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소녀의 가족은 에드워드 공군기지에서 동쪽으로 60㎞ 떨어진 모하비사막의 한가운데서 지난 11일 차량의 연료가 떨어지는 바람에 밤이면 영하 6℃까지 떨어지는 사막을 도보로 행군해야 했다는 것.
올해 열세살된 미국의 한 어린소녀가 사막 한가운데서 길을 잃은 어머니와 22개월된 남동생을 구하기 위해 12시간동안 영하의 모하비사막을 30㎞나 행군, 미공군에 구조요청을 했다고 공군대변인이 14일 발표.
공군발표에 따르면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소녀의 가족은 에드워드 공군기지에서 동쪽으로 60㎞ 떨어진 모하비사막의 한가운데서 지난 11일 차량의 연료가 떨어지는 바람에 밤이면 영하 6℃까지 떨어지는 사막을 도보로 행군해야 했다는 것.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