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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포항북부경찰서는 16일 정국근씨(44·포항시 남구 대도동)를 살인혐의로 긴급체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7월부터 자신의 아내와 내연의 관계를 맺어온 이창한씨(35·포항시남구 해도동)를 16일 0시 10분쯤 찾아가 칼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